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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우한폐렴 원진이 누군가… 지금 중국인은 韓거리 활보”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때 “지금 우한 폐렴의 원인제공자가 누구인가. 바로 중국인”이라며 “(그런데) 지금 중국인들은 거리를 활보하고, 백화점을 가고, 지하철을 탄다. 우리 국민들만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 이것은 제가 알기에 대한민국을 위한 정부인가,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문재인 정부에 일침을 가했다.

 

조 최고위원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여러분들을 더 이상 청와대 꼭두각시 노릇하지 마시라”며 “그럴 것 같으면 이번 총선에 국회의원 나오려고 하지 말고 청와대 비서로 들어가시는 게 그게 국민들이 봤을 때는 아주 쿨한 선택이라고 볼 것”이라고 이렇게 일침했다.

 

조 최고윈원은 “문재인 대통령 아주 무능한 정권”이라며 “처음에 확진자 판정 났을 때 뭐라고 이야기했는가 하면,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마라’ 이렇게 표현을 했다. 그러다가 하루 이틀 사이에 말씀이 바뀐다”고도 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렇게 밝힌 후 “(시간이 흐르자) ‘과할 정도로 강력한 선제조치를 해야 한다’ 는 대통령의 말이 하루하루 다르니까 국민들이 그래서 불안한 것”이라고 했다.

 

조 최고위원은 “중국인 입국금지 요청이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58만명이 넘었다”며 “그런데 청와대는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조 최고위원은 “과연 이 청와대 국민을 위한 정부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 재차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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