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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포르투갈·아일랜드 유럽이민 콘퍼런스 다음달 5일 개최

국제이주공사는 “포르투갈·그리스·아일랜드 유럽이민 콘퍼런스를 다음달 5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국가들의 이민 투자요건 강화로 이민 진입 장벽이 한층 높아지면서, 시민권 취득시 27개국 EU연합 국가에서 교육·취업이 자유로운 유럽투자이민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공사에 따르면, 유럽투자이민은 일정금액을 투자해 해당 국가의 임시 거주증을 합법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안전하고 빠른 이민 방법으로 추후 거주나 언어 시험 등 조건을 만족하면 해당 국가의 영주권 시민권까지 취득할 수 있다.

 

이에 유럽이민 전문 국제이주공사는 다음달 5일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해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사는 “아일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등 EU연합 회원국은 시민권 혹은 영주권을 취득한 후 EU국가 어디서든 자유롭게 거주하고 학업, 취업, 사업할 수 있어서 문의가 많다”며 “프로젝트에 따라 3~4% 임대 수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부동산에서 실제로 거주 혹은 임대가 가능하다”고 했다.

 

공사는 “(뿐만 아니라) 상속세 및 증여세 등 각종 면세 혜택이 있다”며 “국제이주공사 콘퍼런스에 참석해 프로젝트 설명을 듣고 고객에게 맞는 나라와 프로젝트를 선택하길 바란다”고도 했다.

 

한편 국제이주공사 해외이주 콘퍼런스 참석 예약은 자사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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