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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안심 맞춤의 날’ 행사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지역주민과 어린이 300여 명을 초청해 ‘제3회 안심 맞춤의 날’ 행사를 가졌음을 5일 알렸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는 전기안전을, 부모와 임산부에게는 건강과 생활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한 취지다.

 

공사에 따르면, 당시 행사에는 어린이 전기안전 캠페인 협력사인 베이비뉴스가 함께 해 육아 여성과 임산부 건강을 위한 맘스클래스 특별 강좌가 마련하고, 유아용 매트, 퍼스트바이크, 물티슈 등을 제공해 수강자들의 발길을 불러 모았다. 공사 홍보대사인 EBS ‘번개맨’이 출연한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뮤지컬도 큰 인기를 끌었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가정에서 배울 수 있는 전기안전 교육 영상 DVD와 콘센트 안전마개가 무료로 제공됐다.

 

조성완 한전공사 사장은 “해마다 여는 안심 맞춤 행사가 어느덧 지역주민의 안전 문화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앞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안전체험 교육의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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