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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두환 잡아넣는 21대 국회 만들려면…”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정치개혁 촉구 불꽃집회 때 “전두환도 잡아넣는 21대 국회 만들려면 정의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임 부대표는 “제가 최근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정의당은 구의원만 되도 일을 잘하는데 국회의원을 늘리면 한국사회를 얼마나 신명나게 바꿀 수 있겠느냐”라며 “정의당 국회의원을 늘려야 한다는 얘기를 하신다”고 이렇게 강조했다.

 

임 부대표는 계속해서 “당원 여러분 한명 한명이 국민 100명, 1000명의 목소리를 다해주시고 여러분이 뜨겁게 목소리를 내달라”며 “반드시 패스트트랙에 올라와있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당원 여러분은 각지의 힘을 뜨겁게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임 부대표는 또 “요즘 의석수와 관련해 240대 60석이니 250대 50석이니, 이런 말이 들려오고 있다”며 “패스트트랙에 올라와 있는 준연동형비례대표제 225석 대 75석도 정의당이 많이 참고 양보한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우리가 받은 표만큼 의석을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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