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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 모든 수험생을 응원한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2020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노심초사 애써온 수험생들의 노력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그동안 함께 애쓰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도 고생 많으셨다.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이렇게 전했다.

 

이 대변인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고 그친 후 ‘수능 한파’가 찾아온다고 한다”며 “수험생들은 특히 보온과 체력관리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한다”고도 했다.

 

이 대변인은 계속해서 “관계당국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수험생들의 수능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님, 교사분들께 다시 한 번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한다”고 브리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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