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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코리아넷 명예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은 13일부터 오는 15일가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부산을 방문해 사전 홍보에 나선다. 이들은 부산관광공사 초청으로 특별정상회의 개최 10일을 앞두고 부산을 방문하는 8개국, 17명의 명예기자단은 정상회의가 열리는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 부산근대역사관, 부평깡통시장 등을 둘러본다.

 

명예기자단은 용두산에서 한복을 체험하고 동래파전과 기장 미역국 등 부산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보는 시간을 보낸다. 이들은 부산의 관광 명소와 문화를 취재하며 직접 촬영하고 쓴 글을 코리아넷과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6개 언어로 세계에 알릴 예정이기도 하다.

 

오는 15일에 시작되는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개막식에 참석하는 샤피린 탕케레(인도네시아)씨는 “한-아세안 길거리 음식 행사에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각국의 음식을 직접 맛볼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특별정상회의가 열릴 누리마루 에이펙 하우스를 방문하는 일정이 크게 기대된다”고 했다.

 

김태훈 해문홍 원장은 “명예기자단은 지난 5월 20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며 “명예기자단 74개국 595명은 지난 약 6개월 동안 390여 건의 기사를 코리아넷에 게재하며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려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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