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무역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한 만나몰 수입과일과 살림생활 상품을 선보인다.
진원무역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사 첫날 많은 소매 및 카페오너들이 만나몰 부스를 찾았으며, 8일 오전에는 플로리다자몽협회 전문 마케터 톰 퍼니(Tom Perny)씨가 방한해 만나몰 부스를 방문했다”며 “톰 페니씨의 국내 카페쇼 참석은 처음으로, 한국인들의 커피와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에 놀라워했다”고 이렇게 알렸다.
진원무역에 따르면, 톰 페니 씨는 “한국에서 몇 년간 이어져 온 자몽에 대한 사랑을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고 했다.
오충화 진원무역 전무는 “만나몰이 온라인 팜마켓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살림생활 상품을 공급하게 된 것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접한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상품들을 발굴해 소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
한편 만나몰 전시관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카페쇼’ 행사장 B650부스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