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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3명 공동 수상

올해 노벨 생리학상에 3명의 과학자가 공동 수상했다. 지난 7일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학원이 미국 과학자 윌리엄 케일린과 그레그 서멘자, 영국 과학자 피터 랫클리프를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카롤린스카 의학원은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의 적응 기전 발견’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이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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