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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100회 전국체전 축하

4일 오후 서울잠실올림픽 주경기장 개회식 참석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보냈다.

 

김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100회 전국체전시민위원회 시민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김 회장은 조국 장관 관련 의혹으로 여야 정치인들의 공방이 치열한데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 것 같다며 우리 정치도 스포츠처럼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920년 제1회 전조선야구단대회에 이어 100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를 축하한다며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국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관 회장은 지난 4월 29일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을 위한 시민위원회 시민위원으로 위촉됐다.

 

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선수입장국민의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개회선언박원순 시장의 환영사대회기 계양이기홍 대한체육회장 개회사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선수·심판대표 선서, ‘몸의 신화백년의 탄생’ 주제공연성화 점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이어 새로운 미래 100을 주제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이날 30여 분 선수단 입장이 이어지자문재인 대통령박원순 서울시장박양우 문체부장관이기홍 대한체육회장이 나란히 내빈석에 서 박수와 손을 흔들어 환영했고각 시도 단체장들도 각각 자신이 소속된 시도 선수단이 나오자 내빈석에 나와 환영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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