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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옌타이시 투자유치 사업 설명히 열려

옌타이시는 아시아 유일한 국제 포도주 도시...국가 ISO14001 국제환경관리시스템 인증 도시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가 옌타이하이테크산업개발구 투자유치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비젼과 발전가능성에 대에 제시했다.

 

옌타이시는 26일 서울 중구 명동의 중식당인 동보성 4층에서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옌타이하이테크개발구는 해안지대의 중요한 일부이"며 "1990년 국문원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국가급 자주혁신시범구로 전국 10개 APEC과학기술 산업 단지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옌타이시 손일범 전임부주임의 사회로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의 축사와 이보래 화교협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또 이 자리에는 전 화교협회 회장인 이충원 동보성 회장,전 법무부 출입국 김남일 단장,전 법무부 출입국 박상훈 호치민 법무영사,RGB SKY호텔그룹 박장서 사회이사,옌타이시초상국 왕웨이동 국장,심천 연세백강실업유한공사 전규미 회장,가천대학교 강민식 일반대학원장,애텀(주)박찬우 대표,B SNART 김종대 엔젤크럽 회장,투투 밸리 윤종훈 회장,루비렢 김대훈 대표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중국 최초로 대외개방된 연해도시로 산동반도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과 일본 등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다"며 "아시아에서 유일한 '국제 포도주' 도시이자 '중국 투자도시,금메달 도시,전국 문명도시,전국 종합관리 우수도시, 유엔 해비타트 어워드 도시 등의 명예들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옌타이시는 기계제조와 전자정보,현대 화학 공업,황금,식품가공,농산물과 해산물 등 6대 주도 산업이 형성된 지역이다"며 "2017년 기준으로 지역 총생산 7550억 위안을 달성했고,산동성 제2위,전국 20위를 차지한 도시"라고 설명했다.

 

한편 옌타이시는 △의약건강 산업,전자정보 산업,해양 신흥 산업, 우주항공산업,스마트 산업,첨단 서비스 산업,인재 지지,행정 서비스 등의 단지가 조성 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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