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황교안 대표 1인시위 "조국 임명 철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연휴 첫날 서울역 앞에서 “조국 임명철회” 1인 시위를 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오후 6시경 귀성객이 붐비는 서울역 2번 출구 앞에서 ‘조국 임명 철회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황 대표는 추석연후 첫날 귀성객들이 몰린 서울역 대합실 앞에서는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기도 했다. 기자들이 취재를 했고 일부 귀성객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한 모습도 보였다.

 

황 대표가 앞에 놓은 1인 시위 피켓에는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가는 행복한 추석되세요, 조국 임명 철회하라! 대한민국 국민 황교안’이라고 글귀가 선보였다.

 

이날 같은 시간 서울역 대합실에서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나타나 귀성객들과 악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