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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다..."국내 최초 인천재능대 마케팅경영과"

세상을 앞서가는 이색 학과...글로벌 마케팅 전문 인재 양성이 특화 된 교육과정

국내 최초로 이색 학과인 마케팅경영학과가 신설되면서 학계와 경제계는 물론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과 마케팅경영학과 교수들은 지난 8월 26일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인천상공회의소 7층 회의실에서 교수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산업현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에 새로 임용된 전임교원과 강사 등이 참여하는 이색적인 세미나가 개최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천상공회의소 유수동 사무국장과 강석철 교육진흥부장이 참석하였고, 인천재능대 마케팅경영과 박정호 학과장과 조봉래 대학혁신본부TF 본부장을 비롯한 12명의 마케팅경영과 전체 교수진이 참여했다.

 

유 사무국장은 ‘80% 내외의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재능대학교의 마케팅학과 교수들이 직접 공단과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인천경제의 활성화에 관한 논의를 하고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인천상공회의소가 남동공단으로 사옥을 옮긴 1994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 국장은 인천광역시의 경제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인천시는 ‘301만 명의 인구를 가진 우리나라 제3의 도시이며, 총생산액 84조원으로서 광역시중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고용율도 62.9%로 광역시 중 1위를 달성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재도약을 이끌 지역이 인천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인천지역에는 현대제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기업을 비롯한 197,000개 이상의 기업이 소재하고 있으며, 제조업과 4차 산업의 미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의 많은 기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경제단체로서 기업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회원기업 간 협력과 교류, 교육, 공공수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마케팅 전문 인재들을 양성 배출하는 인천재능대학교와 전문 인력을 원하는 지역기업들을 연결시켜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인천상공회의소가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이들 두 기관은 전문인력 구직정보 제공과 유능한 졸업생의 추천을 위해 향후 MOU 체결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한편, 이날 인천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인천재능대학교 마케팅경영과 교수진은 국내 최초로 국내외 영업, 마케팅, 온라인마케팅 분야의 글로벌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에 인천 송도캠퍼스에 신설된 학과로서, 학계와 경제계는 물론 많은 분야에서도 이 학과에 관심에 쏠리고 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은 ‘뉴욕의 맨하탄을 모델로 세계적 경제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는 동북아무역센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각국의 무역대표부, 해양경찰청 등 기관과 센트럴파크, 한옥마을 등 최고 수준의 휴양시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연세대 등 세계적인 명문대가 송도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해 있다’고 송도지역을 소개하면서, ‘인천재능대 마케팅경영과는 2년전 글로벌경제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송도캠퍼스에 신설되어 글로벌 마케팅 전문 인재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에 신설된 학과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 총장은 향후 이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마케팅경영과에서 양성된 인재는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영업팀, 마케팅팀, 전자상거래팀, 해외마케팅팀, 서비스팀 등에 배출되어 국가와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케팅경영과 등 경영학부 학과들은 한국의 맨하탄이라고 하는 송도캠퍼스에 소재하고 있는데, 최근 확정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 까지 불과 27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통학이 더욱 편리 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방의 원거리에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송도캠퍼스에 300명 수용 규모의 최신식 행복기숙사를 신축했다. 대학은 올해 3월부터 학생들이 입주를 시작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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