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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회장 "번더플로어 공연 관람에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최정상 아이돌 가수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소녀시대 효연,강타,슈퍼쥬니어 은혁,규현,쇼호스트 유난희 등도 함께

뜨거운 여름 열기보다도 더 뜨거운 공연 댄스 뮤지컬 "번더플로어"가 지난 2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예술의전당을 찾은 SM엔터테이먼트 이수만 회장이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 아이돌 가수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소녀시대 효연,강타,슈퍼쥬니어 은혁,규현,쇼호스트 유난희) 등과 함께 '번더플로어'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특히 이 회장이 직접 최정상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공연 현장을 찾은 것은 '번더블로어'공연이 스타들에게까지도 높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은 화재의 작품임이 분명해 보인다. 

 

관객 중의 한 30대 여성은 평생동안 꼭 한번은 봐야 할 공연이다"며 "자신은 벌써 두번째 관람이고 '번더블로어'공연을 관람하는 순간 자신이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것처럼 느껴져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 버린다"고 강조했다.

 

이 공연은 볼룸댄스와 라틴덴스를 기본으로 스텐더드 댄스(왈츠,폭스트롯,탱고,퀵스텝,비엔나왈츠),라틴댄스.(룸바차차,삼바,자이브,파소도블래),등 을 선보이고 있다.

 

번더플로어는 프로듀서 할리 매드카프(Harley Medcalf)가 1997년 엘튼 존의 50회 생일파티에서 600여 명의 VIP을 위한 댄스 공연을 보고 매료돼 기획한 작품으로 1999년 초연 후 미국, 유럽, 호주 등 50개 국가, 180개 도시 이상에서 공연됐고, 가는 곳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도 한 작품이다.

 

이후 2002년 일본 초연 시 무려 8만 명을 동원하며 일본전체 흥행 1위, 오사카 공연 티켓오픈 5시간 만에 전석 매진, 전 미 흥행 2위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공연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2009년 경제 불황 속에서도 브로드웨이에서 연장 공연을 기록하며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06년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 공연된 후 올해로 5번째 내한공연을 맞이한 ‘번더플로어 2019 Joy of Dancing!’ 제작은 할리 매드카프와 1980~90년대 세계 라틴댄스와 불룸댄스 챔피언에 오른 ‘춤의 여왕’ 피타 로비가, 예술감독 겸 안무가는 피타 로비의 댄스 파트너이자 호주의 가장 성공적인 무용수로 꼽히는 제이슨 길키슨이 맡았다.

 

 탄탄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번더플로어는 호주,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댄서들로 어린 나이부터 춤을 시작해 각종 댄스 대회를 평정해 현재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있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댄서들이 출연한다.

 

공연 끝난 후에는 매력적인 댄서들과 함께 기념촬영 이벤트도 진행돼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한다. ‘번더플로어 2019’ 내한 공연은 울산, 김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에서 14일까지 공연되며 이후 인천과 대구에서도 공연이 이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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