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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예술인 Chuluunbaatar Byambadorj 뱜바더르즈

몽골 무용의 우수함을 한국에 알리다.

몽골에서 무용을 지도하고 있는 뱜바더르즈(Chuluunbaatar Byambadorj)는 몽골의 무용 교수이자 예술인이다. 몽골 볼간주에서 태어난 그는, 무용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끊임없이 연마 하며 실력을 키워왔으며, 졸업 후 2009년까지 몽골 문화예술대학에서 춤을 가르치고, 학교 음악 교사로도 9년간 일하며 예술에 대한 참 가르침과 문화예술교육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부터 매해 우수 무용 교사상을 받으며 울란바트로 시의 주목을 받아왔고, 2017년 몽골 최고의 문화 종사자 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명성에 힘입어 몽골 국가 문화 콘서트를 직접 기획 및 연출하며 1500여개의 콘서트에 참여한 다재다능한 예술인이다.

 

500여명의 제자와 함께하는 그는 현재 몽골 3학교에서 13년동안 예술 교사를 역임할 뿐만 아니라, Shavi Tsogtsolbor Surguuli와 몽골 14학교 예술 동아리를 운영하며 예술인 양성에 지속적인 헌신으로 힘써오고 있다.

 

뱜바더르즈(Chuluunbaatar Byambadorj) 선생은 올 해 2019 KUACE 문예총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에 순수무용부터 실용무용까지 다양한 분야에 수십명의 제자들을 참여시켜 전원 1위를 수상하며 몽골 전통의 민족무용 부터 현대무용, 실용무용 부문까지 개성있는 음악과 안무력을 보이며 한국무용계에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대상(Grand Prix) 수상자(TUVURGUUN Group)를 배출하는 쾌거까지 이룬 장본인이다.

 

최고 지도자상까지 수상한 그는 금번 무용 콩쿠르가 끝난 후 귀국함과 동시에 공항에서도 많은 방송국의 취재진의 열기를 느낄 만큼 몽골 내에서 더욱 큰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로서 무용교육자로, 앞으로 콩쿠르에서도 이어질 그의 활약상을 기대하며 제자들이 펼칠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경연 또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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