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5일(전날)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 대관식이 방콕 시내에서 거행됐다. 이날 저녁 와찌랄롱꼰 국왕이 가마를 타고 왕궁에서 출발해 근처 왓포사원 등 왕실 사원으로 가서 관련 의식에 참석했다.
이날 성대한 행열은 방콕 거리를 지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시민이 모여 축하했다. 행령에서는 왕실을 상징하는 노란색 옷을 입고 도로 양켠에 앉아 새로 대관한 국왕에게 축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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