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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 받아

육군참모총장 서욱,공군참모총장 원인철,연합사 부사령관 최병혁,지상 작전 사령관 남영신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서욱 육군참모총장(육사41기),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공사32기) 등 군(軍)장성들에 대한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육군 참모총장 육군대장 서욱(63년생) 육사41기 ▲공군 참모총장 공군대장 원인철(61년생) 공사32기▲연합사 부사령관 육군대장 최병혁(63년생) 육사41기▲지상 작전 사령관 육군대장 남영신(62년생) 학군23기 등 대장진급 4명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또 중장으로 진급(1명)한 이승도(64년생) 해사40기 해병대 사령관 해병중장 에 대한 보고도 있다. 국방부는 지난 8일 올해 상반기 군장성급 인사를 단행한 이들 5명에 대해 각각 진급·보직 내정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안준석(64년생) 육사 43기 5 군단장 육군중장 ▲김정수(65년생) 육사 43기특수전 사령관 육군중장 ▲이진성(63년생) 3사 22기 8 군단장 육군중장 ▲윤의철(’64년생) 육사 43기 7 군단장 육군중장 ▲박기경(63년생)해사 40기 해군 작전사령관 해군중장 ▲이성환(64년생) 해사 41기 해군 교육사령관 해군중장 ▲김종삼(64년생) 해사 41기 해군 사관학교장 해군중장 ▲ 권혁민(62년생) 해사 40기 해군 참모차장 해군중장 등 8명에게 수치를 수여한다.

 

중장급 장성 8명은 지난해 11월 22일 2018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인사에서 임명됐다. 하지만 이번에 보직신고를 하게된 것이다. 이날 이들은 배우자들과 함께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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