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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 대통령 "한국은 미국과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의 최종목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지만 시기에 대해선 아직 밝히지 않았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는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라"며 재차 친분을 강조했다.이어 대북제재에 관련해서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점이 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지만 지금은 적절한 시점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한국이나 일본·중국·러시아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그렇고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도와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올바른 협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핵무기가 사라져야만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그 어떤 나라보다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대단한 위치에 있고, 두 바다가 양면에 있고, 한쪽에는 중국, 또 한쪽에는 러시아가 있고, 한국이 있어 이만큼 좋은 지정학적인 위치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모두발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고 또 영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김정숙 여사님도 함께 이 자리에 와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여러 가지 다양한 중요한 문제를 논의할 것입니다. 물론 그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서 논의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는 북한과 아주 좋은 회의를 했지만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문제에 있어서 서로 합의에 이른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한국과 또 여러 가지 무역이라든지 군사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여러 가지를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은 여러 장비 특히 군사 장비 등등을 미국에서 많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에 중요한 무역 거래를 또 타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곧 효력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이 협정은 양국의 무역을 더 증진하게 될 것이고 아주 상당히 중요한 거래입니다.

 

이 협상에 대해서 오랫동안 우리가 재계약의 합의를 타결했습니다만 이번 타결에 대해서 양국 모두 상당한 이익이 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문 대통령께서는 미국에 여러 군사 장비를 구매할 것으로 결정을 하셨습니다. 거기에는 제트 전투기라든지 미사일 그 외에 여러 가지 장비가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그러한 장비를 만드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이런 큰 구매를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희의 관계는 최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개인적으로도 아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그 어느 때보다도 한미 양국의 관계는 지금 더욱더 아주 긴밀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우리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두 영부인도 상당히 아주 가까운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좋은 관계는 우리 양국 간에 또 우리 개인들 간에도 앞으로 영원할 것입니다.

1:1 정상 간의 대화를 할 것이고 또 여러 부처 담당자들이 한미 간의 많은 회의를 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나는 문 대통령과 집무실에서 회의할 것이고 또 이것이 끝난 다음에는 캐비닛룸에서 여러 각료와 함께 좀 더 큰 회의를 할 것입니다. 오늘 상당히 생산적인 하루, 생산적인 회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관해서 말씀드리자면 아주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주 좋은 관계를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김정은 위원장을 아주 잘 알게 되었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희망하건대 앞으로 시간이 가면서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북한은 아주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잠재력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 문제에 대해서 논의해야 할 것이고 북한의 잠정적인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다음 회의에서도 잠재적으로 논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한국 국민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와 동시에 김 위원장과 또 북한 주민들에게도 안부를 전합니다.

우리는 북한과 좋은 관계를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오바마 행정부라든지 이러한 것이 되기 전이라든지 지금 훨씬 더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대화하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
감사합니다. 우리 내외를 백악관으로 초청해주시고 또 이렇게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어제는 저희가 머무는 영빈관으로 들어오셔서 아름다운 꽃다발과 함께 직접 서명한 카드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렇게 세심하게 마음을 써주신 것에 대해서 아주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우리 아내가 아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두 가지 감사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얼마 전에 한국의 강원도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는데 그때 주한 미군에서 헬기를 보내주는 점으로 해서 진화 작업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감사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100주년이 되는 우리 한국 국민들에게는 대단히 의미 있는 날입니다. 미국 의회 하원과 상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그런 결의안을 발의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6월 12일 트럼프 대통령께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가진 이후에 한반도 정세는 아주 극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북한의 거듭되는 미사일 실험과 핵실험으로 인해서 군사적 긴장이 아주 팽배했고 그것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께서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만나신 이후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대폭 완화되고 아주 평화로운 그런 분위기가 감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핵 문제조차도 트럼프 대통령께서 대화로써 반드시 해결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우리 한국 국민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정세의 극적인 변화는 전적으로 우리 트럼프 대통령의 아주 강력한 또 탁월한 리더십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도 결코 실망한 일이 아니라 더 큰 합의로 나아가기 위한 그런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대화의 모멘텀을 계속 유지해나가고 또 가까운 시일 내에 제3차 북미회담이 열릴 수 있으리라는 그런 전망을 세계에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께서 계속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신뢰를 표명해주시고 이렇게 북한이 대화의 기로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이렇게 잘 관리해주신 데 대해서 아주 높이 평가하고 감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은 미국과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의 최종적인 상태, 비핵화의 목표에 대해서 완벽하게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비 샐 틈 없는 그런 공조로 완전히 문제가 끝날 때까지 공조해나갈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추가로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중국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국경선, 국경 문제에 있어서 중국이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또 러시아에도 감사를 표합니다. 러시아도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국경 문제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두 나라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이러한 국경 문제에 있어서 도움을 준 데 대해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대화를 계속할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나와 굉장히 강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내가 다른 세계 지도자들과 또 좋은 관계를 갖고 있지만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더 두고 봐야겠지만 희망하건대 우리는 아주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낳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된다면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좋을 것이고 세계에 좋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지역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또 문 대통령의 지도력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문 대통령이 한국에서 미국의 장비를 구매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미국은 미국의 장비 구매하는 나라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질의응답

기자 질문 : 그러니까 남북의 경제 협력에 대해서 이것을 군사제재를 완화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생각해서 이제 한국 쪽에서 북한의 경제 지원을 해주는 것을 허가할 수 있습니까? 지금 저희 솔직히 말하자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 인도적인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이 어떤 식량 지원이라든지 기타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도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2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보게 되면 관계는 상당히 개선되었고 더 나아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어떤 핵무기를 빈번하게 실험을 하고 또 로켓을 발사하던 과거와 비교해 보면 크게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일본 상공을 통과한 적도 있었죠. 따라서 여러 가지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저는 위키리크스는 사실 잘 모릅니다. 제가 관장하는 부분도 아니고 아마도 줄리안 어센지와 관련된 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그 현안들을 지켜보았습니다만 제가 생각을 할 때는 아마도 법무장관께서 이 부분을 잘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결정을 내리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현재 말씀을 드릴 것은 없습니다. 법무장관께서 참여를 해서 아마 의사 결정을 내리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저희 대선 운동 쪽에서 스파잉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법적인 스파잉이었고 그것은 유례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고 저희 미국에서는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현재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정확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믿을 수는 없지만 실제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저희 대선 기간 동안에 저희 대선 캠프에서 스파잉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정확한 내용입니다.

기자 질문 : 북한과 제3차 회담의 가능성도 있습니까?

트럼프 대통령 :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빠르게 진척이 되는 그러한 절차는 아니지만 단계별로 진척이 될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 정상회담도 상당히 즐겼고 또 김 위원장을 만나는 것도 상당히 즐거웠고 또 대단히 생산적인 회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계별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실 너무 신속하게 진행이 된다면 적절하게 합의에 이를지 못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 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 대통령께서도 필요한 일들을 해주실 것이고 그리고 오랫동안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훌륭한 그러한 어떤 결과물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의 아주 좋은 동맹국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건들 그리고 상황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미국의 경제 상황을 보시게 되면 그 어느 때 보다도 경제가 호황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 또 취업자 수도 그 어느 때보다도 많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미국 같은 경우에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경제가 대단히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과정에서 양국의 경제가 성장하는 데 있어서 무역 협상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두 개의 선진국으로서 저도 마찬가지고 문 대통령도 그렇게 생각하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만 북한은 대단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김정은 위원장의 그러한 지도력 아래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질문 : 지난 몇 주 동안에 김 위원장과도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누셨습니까?

트럼프 대통령 : 직접적으로 코멘트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아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걱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 어떤 방해 같은 것도 없었고 결론도 아직 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편 쪽에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었고 뭐 불법적인 일이 자행되는 일도 있었지만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런 적은 없고요.

그리고 저는 일단 대통령이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을 하고요. 아마도 다른 대통령이었다면 다른 방식으로 대응을 했겠지만 이런 사기 행동이 일어났을 때 제가 대통령이라는 게 오히려 더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쨌든 그런 생각을 전해드리면서 걱정하고 있는 것은 없고 어쨌든 어떤 결탁이나 공모 행위 그리고 방해 행위가 없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듣고 실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게 답입니다.

민주당에서는 나중에 뒤로 가고 문을 닫고 분명히 크게 웃을 것입니다. 그게 결국에는 사기였다는 것을 그들 또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정치라고 정치도 더러운 정치라고 할 수 있죠.

어떻게 보면 반역 행위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했던 짓은 정말로 나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법 당국 같은 경우에 분명 이 문제를 이전에는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게 국가에 위해가 됐었는데 이를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장기적인 그런 시점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항상 장기적인 그러한 관계를 원해왔습니다. 한미 관계를 보시게 되면 대단히 탄탄한 관계이고 또 장기적으로 항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미 관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자 질문 : 개성공단과 관련해서도 또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실 예정입니까? 그뿐 아니라 경제적인 그런 양보에 대해서도 혹시라도 논의를 하실 예정인지요? 개성공단을 비롯해서 경제적인 그런 어떤 양보까지도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 적절한 시점이 오면 저는 특히나 북한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습니다만 지금은 적절한 시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나 일본도 마찬가지고 또 미국도 그렇고 전 세계 많은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도 아마도 도와줄 것이고 또 러시아도 도와줄 것이고 많은 나라들이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그러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핵무기가 사라져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 같은 경우에는 제가 생각할 때는 잠재력 측면에서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대단히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바다가 양면에 있고 한쪽에는 중국, 또 러시아가 있고 또 한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좋은 지정학적인 위치는 없다는 것이죠. 또 아름다운 국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기자 질문 : 북한이 비핵화에 관한 완전한 로드맵을 제출을 한다고 한다면 북한에 관한 일부 제재 해제에 관한 문제를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를 하실 계획이신지 좀 두 분 다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 예, 물론입니다. 논의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오늘 진행을 할 주요한 의제 중에 대단히 주요한 의제 중에 하나라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기자 질문 : 경제 제재가 계속해서 유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신다는 것입니까? 비핵화가 완전하게 이루어지기 전까지 경제 제재를 유지하실 예정인지 아니면 경제 제재를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완화할 그러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트럼프 대통령 : 아닙니다. 경제 제재는 계속해서 유지할 예정입니다. 제가 원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과의 저와의 관계를 생각을 해보게 되면 별도로 강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몇 주 전에 또 이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만 그러나 경제 제재는 현재 수준대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고, 저희는 언제나 이러한 어떤 제재의 수위를 높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지금 현시점에서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질문 : 또한 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이러한 조금씩 진행이 되는 작은 협상들이 계속해서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 물론 단계적으로 진행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저희는 빅딜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핵무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빅딜을 논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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