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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유착 경찰 또 있어...이번엔 경정급 연루 정황"

'버닝썬'사태가 폭탄이 되면서 이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과 경찰 등 사건의 전모가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에 대한 충격과 경찰에 대한 신뢰가 함께 무너져 내렸다. 또 양파처럼 벗기면 벗길 수록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경찰은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사건 무마' 유착 사건은 총경급 경찰에 이어 이번엔 경정 계급인 일선경찰서 과장급 경찰이 연루된 정황을 확보하고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2018년) 7월 버링썬 미성년자 출입 사건 당시 전직 경찰관 강 모 씨가 당시 강남경찰서 A과장에게 사건 무마를 했다는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당시 강남경찰서 A과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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