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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새해 한반도 평화 기원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인 김철관 6.15언론본부 공동대표가 남북새해맞이 남북공동선언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철관 6.15언론본부 공동대표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연대모임(새해맞이 연대모임) 주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6.15언론본부를 대표해 참석한 김철관 공동대표는 “이번 민간단체 모임을 계기로 한반도에 지속적인 평화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한반도 갈등과 대립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남북 구성원들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인 이준희 6.15언론본부 대변인도 함께 참석했다.

 

이태호(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새해맞이 연대모임 공동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의장, 김화중(대주교)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지은희 시민평화포럼 고문,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 등 5명이 새해맞이 연대모임 공동대표단장으로 뽑혔다.

 

오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릴 금강산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연대모임 참가단은 남북·해외 대표단, 시민사회단체 대표, 언론, 지자체, 교육, 노동, 종교, 기자단, 지원 인력 등 남북 총 400여명이다.  6.15언론본부에서는 정일용 상임대표와 이준희 대변인이 참가한다.

 

2월 12일 오전 5시 30분 경복궁에서 출발해 금강산 도착 직후, 옥류관 점심에 이어 축하공연, 각 단위별 대표 모임, 남북 민화협 상봉모임, 종교계 상봉모임, 언론, 평화, 학술, 문화예술 등 부문별 상봉 모임 등이 이어진다.

 

13일은 해금강 일출, 금강산 온천, 삼일포, 구룡연 등반 등의 행사가 예정 중에 있고, 이날 오후 3시 금강산을 출경해 서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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