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어르신들 가슴까지 녹여주는 따뜻한 봉사활동 펼쳐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회원들 어르신들에 점심 식사 봉사...불우 가정에는 900여장의 연탄 배달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조정식 회장과  회원들은  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 봉사 활동에 나섰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6일 오전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소재 다일공동체 밥퍼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따뜻한 밥을 지어 어려운 이웃들과 주변의 어르신들께 제공 했다.

 

이날 행사는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조 회장과 약 20여명의 회원들은 밥퍼에서의 점심 식사 봉사 활동이 끝난 뒤, 바로 청량리로 이동 해 연탄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통해 총 900장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도 펼쳤다.

 

특히 이들은 따뜻한 나눔 봉사를 통해 연탄을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봉사 활동을 펼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회원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직접 끓여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회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친 조 회장은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일을 펼쳐오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2018대한민국 기후녹색환경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녹색문화 사회의 성장을 구현하는 글로벌 선진문화에 앞장 선 공로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회원들과 함께 자주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나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의 나눔 봉사 활동 모습은 12월 6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되어 연말을 맞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나눔 실천을 독려하기도 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