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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가치 인정된 '청나라 자수'...선양시 무형문화재인 '성징만슈'

중국의 성징만슈 공방에 진열된 청나라 자수 작품 수틀과 자수 작업대, 각양각색의 실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랴오닝성 선양시 훈난구에 위치한 청나라 만주족 전통 자수 공방 '성징만슈'에서 자수 전문가들이 각종 도안에 수를 놓고 있다.

 

공방 대표 양샤오퉁은 선양시 무형문화재인 '성징만슈'의 자수 작품이 날로 생활화, 국제화되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 공방은 호주, 프랑스 등에서 자수 공예품 주문을 받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전통문화의 하나로 독특한 예술적 가치를 가진 만주족 전통 자수는 날로 세계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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