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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외국인 유학생...4.19 민주묘지 등 역사문화 투어

몽골,베트남,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유학생...우리의 전통 한복 입고 경복궁 관람

 

 

신한대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이 한국을 배우기 위해 경복궁과 4.19민주묘지,역사박물관 등 역사문화체험을 했다.

 

17일 사단법인 4월회에서는 신한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사월회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국립4.19민주묘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그리고 발전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한강에서 ‘2018 청소년 역사·문화투어.’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몽골,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국에서 한국으로 온 유학생들은 국립4.19묘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경제발전과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행사를 통해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문화을 험을 했다. 이어 서울 발전상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한강 유람선을 탑승, 한국의 발전과정에 대해서도 배우고 느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4월회 주관으로 진행 되었으며,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역사를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사단법인 4월회는 1960년 4·19민주혁명 정신의 고양 및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1991년 4월 민주혁명 주역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단체로, 4.19기념추모사업과 문화상, 예술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하여, 더 큰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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