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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지역예술활동 선정작 '춤추는 유리세상' 이천에서 개최

11월 주말 이천시 행사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춤추는 유리세상’ 행사가 11월 11일 이천에서 열린다.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예술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군지역에서 펼쳐지는 예술활동을 수행하는 예술가와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작인 춤추는 유리세상 행사는 경기도 이천 ‘그리고 유리스튜디오’에서 녹아있는 유리를 입으로 불어 작품을 만드는 대롱불기 기법으로 시민들이 직접 자신만의 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과 유리공예 퍼포먼스 와 공연예술을 융합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춤추는 유리세상’을 ‘유리공예와 공예체험, 공연예술과 교육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융·복합 프로그램으로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의 도시 이천에서 진행되어 진다는 점에서 공예적인 부분의 타당성을 갖추고 있으며 공예체험과 공연예술을 통해 지역 기반의 인력자원을 발굴하여, 관련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여 지역문화 활성화 및 진흥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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