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오전 3차 남북정상회담의 합의문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이날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 대통령의 평양방문 전날에 이어 오늘 오전 2일차 회담을 한 뒤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세번째로 가장 무거원 의제로 "한반도 비핵화 진전과 남북관계 개선,군사적 긴장 완화 및 전쟁위험 종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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