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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건강위해 유기농에 관심 갖자"

사단법인 유기농문화센터 임시총회 인사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유기농문화센터 임시총회 인사말을 통해 “유기농산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철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사단법인 유기농문화센터 임시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강한 정신과 육체는 좋은 음식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식생활과 음식으로 인해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생하고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며 “국민 건강은 약간 높은 가격을 치르더라도 유기농사물 섭취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현재 각종 미디어에 의해 먹거리광고가 판을 치고 있다”며 “유기농 광고는 찾아볼 수 없고 건강을 해치는 가공식품 광고가 판을 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났다.

 

이어 “채식이 질병 예방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이론”이라며 “동물성 식품보다 식물성 식품이 건강에 좋다는 것도 진리”라고 말했다.

 

이날 유기농문화센터 임시총회에서는 보궐이 된 이사장에 이용기 전 지방공기업평가 전문위원이, 이사에 정종중 안강 투자자문 고문이, 감사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선출됐다. 강성미 유기농문화센터 원장은 지난해 10월 한국인터넷기자협회 15주년 기념 및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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