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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진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실패한 원인을 제대로 알기 위해 실패 백서를 발표해야한다. 실패 백서에 나타나는 원인을 반성하지 못하고 교훈을 잊는다면 다음 선거에서도 실패 할 것이다. 실패의 원인 계파간의 갈등과 대립이라고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난파선을 복원하는 입장이다. 김 위원장의 권위와 소신을 계파의 의견에 따라 흔들게 되면 앞으로도 자유한국당은 비전이 없다. 김 위원장은 실패백서를 마련 실패백서에 담긴 내용을 전 당원들이 가슴깊이 새기며 당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환골탈퇴 해야 한다.

 

우선당면과제는 당내의 계파를 초월 대통합의 단합이며 보수 세력의 단합을 위 해 바른 민주당과의 통합추진입니다. 정치는 뉴스미디어다. 통합과정에서 김 위원장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다음으로 한국경제 발전 백서를 발표해야 한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전반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현제의 경제 상항은 위기국면에 돌입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 백년대게의 걸림돌인 세종정부청사의 과천청사이전문제다. 청와대, 국회, 정부청사는 가까운 곳에서 국가 정책을 논의해야 한다. 다음으로 경제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규제 철패를 위해 규제 철패 백서를 발간해야 한다. 제4차 산업혁명의 변화의 시대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철패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 경제 발전을 위해서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한 정부의 정책개선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지금 서민경제가 어렵다. 서민들의 가계부채와 카드 연체이자의 고금리는 서민가계에 심각함이 극에 달해 있다. 관치금융 금융기관 횡포에 경종을 울려 야 한다. 보수정당이 서민의 삶을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가 있다.

 

국민들은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 차 있다. 국민의 정치 불신을 해소 하는 방향은 당리당략을 버리고 나라 발전에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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