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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위원장에게 바란다.

김병준 위원장께

 

김병준 위원장에게 거는 국민적 기래감과 김 위원장의 행보와 의지력이 국운과 직결되어 그 책임이 무겁다고 사료됩니다. 무릇 여야관계는 음양의 이치로 정부와 여당은 남편에 비유되고 야당과 백성은 아내로 비교됩니다. 아내가 지혜롭고 슬기러워야 남편을 효과적으로 내조가문의 발전을 기할 수가 있습니다. 만일 악처가 되어 사사건건 남편의 발목을 잡는다면 가문은 멸문지화를 당하게 됩니다. 바로 나라가 위태로워 잡니다. 정치는 천시를 알아야 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 패배자가 됩니다. 한국의 정치풍토는 낡은 정치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제의 발전에 비교해 구시대적입니다. 시대에 앞서가는 정치발전을 위해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혁신적 사고 심기일전정치 발전에 노력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정치는 모양과 분위가 중요 합니다. 다시 말해 지리입니다. 당의 모습과 모양이 좋아야 합니다. 외람되오나 현제의 당명 자유한국당은 낡은 보수의 분위기입니다. 예를 들면 가칭(새한당)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보수는 안보 역시 중요하지만 민생고를 해결하는 안정기조의 국책을 수행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현 정부의 개혁정치가 안정을 해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정당은 당리당략이 아닌 국가 백년대게를 위해 후손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일입니다.

 

정치는 인화이며 인사입니다. 유능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며 인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해야 합니다. 아울려 정당의 목표인 정권교체를 위한 지도자를 육성해야 합니다.

 

여야간반목정치의 관행으로 이어진 고위공직자 발목 잡는 청문회를 능력위주의 청문회규정을 개선해야 합니다. 유능한 사람일수록 먼지가 많고 무능한사람이 먼지가 없는 법 입이다. 청문회법 개정은 야당일 때 가능합니다. 한국당이 여당이 되면 개정이 어렵습니다. 선견력이 요구됩니다. 또한 당장 시급한 민생법안 조기통과와 각종규제 철폐에 속도감이 요구됩니다. 김병준 위원장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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