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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소장한 작품...청와대 사랑채에 전시

남북정상회담때 양정상이 회담했던 자리 뒤쪽에 훈민정음 작품을 비롯 청와대가 소장하고 있어 평소에는 일반인이 볼 수 없는 작품들을 우리 국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청와대 사랑채 1층에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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