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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문예총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 개최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의 주최로 2018 문예총 장관상 국제 무용 콩쿠르가 2018년 4월 21일(토) 상명아트센터 계당홀과 대신홀에서 동시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 째 개최되는 문예총 콩쿠르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예술적 품격을 고양하는 대회이며 무용의 우수한 인재 발굴 육성과 무용예술국제교류의 활발한 장으로써 해외공연 확대 및 국제공연 무대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어 무용 꿈나무들의 발판으로서 매년 솔로, 듀엣, 군무부문에 1천여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전년도인 2017 경연에서는 중국, 영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및 한국의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부문에 천 단위가 넘는 국내, 외 참가자들이 각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성황리에 경연을 마쳤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참가자들이 수상 할 수 있었다.

 

문화예술 교육 허브의 메카로써 국내, 해외와 가교 역할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문예총은 올해도 중국, 미국, 케나다, 홍콩, 대만, 몽골 등 해외 참가자들이 경연에 참가하며 국제 무용 콩쿠르에 걸 맞는 글로벌 경연을 기대하고 있다.

 

최고 대상 수상자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장관상을 비롯하여 국회의원상과 중국 교류기관의 시장상을 비롯한 기관장장 상이 수여되며 입상자의 특혜로 대상 / 장관상 수상자는 해외공연 항공료와 숙박비를 전액지원하며 또한 한·중 국제 무용콩쿠르 중국 본선 진출권 및 항공료 전액 지원과 다양한 웍샵, 강습회, 글로벌 전문가 교육과정 지원 및 해외 캠프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해 문화예술 분야의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농축산부 장학금 위탁 기관인 문예총은 농촌지역 학교 예술분야 장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분야 기량 향상 및 지속 여건을 조성하고자 매해 농어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어촌에 거주하는 참가자는 경연을 통해 문예총 추천으로 장학금을 지원 받는다.

 

또한 본 대회의 후원 기관이며 대회를 위하여 방한하는 중국칭다오시 공청단 왕지아펑 당서기는 한국 무용계의 현장을 둘러보고 중국 벤치마킹 외에도 지도자 영입과 지속적 한.중 합작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하여 대회장을 방문한다.

 

무용가이기도 한 문예총 장유리 이사장은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웍과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국내 무용수들의 진로를 한층 넓힐 수 있었고 세계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해로 거듭나고 있으며 2018년은 경연의 장에서 교육의장, 컨텐츠 제작의 장, 마케팅의 장, 교역 등 무용 전문가들의 국제 활동이 더욱

 

왕성해 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가교 역할로서 10여년의 한,중 교류의 결과물이 공고히 실천되고 꽃이 피는 해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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