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혁신을 위한 상상력교육 미래를 열다 !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교육청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박람회’가 23일부터 사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청 및 교육관련 연구기관 등의 기관이 참가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ㆍ전시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우리 교육을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박람회는 이비에스(EBS) 유나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혁신을 일궈내신 선생님들을 포함하여 학교, 연구기관, 기업 등에서 총 200명이 참석하는 자리다.

 

김상곤 부총리,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참석하여 축사할 예정이며,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소질과 적성을 키워온 학생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학생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여울초등학교 꿈여울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관은 크게 혁신교육, 진로ㆍ직업, 자유학기제, 미래교육, 융합교육, 교육복지 등 7개 존으로 구분되며, 존마다 1개~6개의 주제관을 설치하여 총 20개의 주제관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 및 포럼도 놓칠 수 없다. 네이버에서 연재된 웹툰 ‘놓지마 정신줄’의 작가 신태훈,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로봇이 변화시킬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 한양대학교 신재권 교수, 십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도티’ 캐릭터의 창안자 나희선, 청소년에게 영감을 주는 강의로 유명한 개그맨 김영철 등의 강연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자기성장, 혁신교육, 학부모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개최되는 총 20회의 포럼과 세미나는 한국교육이 직면한 과제와 이를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의 자리다.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박람회’는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누리집 또는 박람회사무국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