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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식 먹으면서 여러가지 문화체험 함께해

11월18일 도쿄도 중앙구 츠키지 사회교육회관에서 도쿄도 중앙구의 주관으로 문화교류살롱이 있었다.

 

이날 츠키지 사회교육회관 건물 1층에서부터 4층까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세계적인음식을  소개하는 장소에서는 피로시키(firoshky) 라"고 하는 러시아의 음식과 일본의 캔찐지루(けんちん汁)와 스리랑카의 밀크티 등을 무료로 먹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그밖에도 샤미센(일본의 악기)을 배울 수 있는 자리와 이케바나 (꽃꽂이)수묵화 등 한켠에서는 인도의상과  일본의 키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참가자가 외국인 이여서 “키모노”체험하기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특히 "전통놀이관"에서는 한국의 윷놀이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지진이 많은 일본은 여기에 대한   비상대피 요령과 행동지침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이곶은 매월 각기다른 테마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행사 참여 방법으로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관광객 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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