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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한방에 날려버릴 영화 '원드 리버'

설원에서 발견된 시체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두 개의 진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테일러 쉐리던의 컴백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윈드 리버'가 런칭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런칭영상은 온몸을 서늘하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넓은 설원이 끝없이 펼쳐지는 폭한의 윈드 리버 지역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주의보 속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윈드 리버'는 설원에서 발견된 시체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두 개의 진실을 찿아 나서는 초강력 명품 서스펜스다. 런칭영상은 광활하고 고요한 설원에 남겨진 정체불명의 발자국과 피의 흔적으로 시작하여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살인을 하는 것보다 발견하는 것이 더 어려운 윈드 리버 지역에서 한 소녀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설원에 감춰진 진실이 무엇인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지역 최고의 야생동물 헌터인 제레미 레너와 신참 FBI요원인 엘리자베스 올슨이 등장하며, '어벤져스' 시리즈에 이어 이들이 보여줄 케미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최고의 찬사가 담긴 해외 평들은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하며 9월의 필람무비로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이야기꾼 테일러 쉐리던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갈지 기대감이 고조되어 가는 가운데 '윈드 리버'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런칭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개봉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윈드 리버'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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