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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비빔밥' 시즌4 괴산군민들과 행복의 나눔공연.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장유리 이사장 뮤지컬 비빔밥 공연!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 가 주관하고 율컴퍼니가 제작한 2017 힐링 뮤지컬 ‘비빔밥’ 시즌4 가 6월 28일 괴산문화예술회관 에서 평소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괴산군민 들을 초청해 희망과 화합, 소통과 힐링 나눔 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 괴산군 주최로 펼쳐진 시즌 4 비빔밥 공연은 나용찬 군수 와 TK group 총수 이원익 회장, 영화배우겸 미국스타폴리오대학교 최선아 학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유명 연예인들도 함께 자리해 아름다운 나눔의 공간이 되었다.

 

 28일 괴산문화예술회관 역사 이래 최다 관객이 참석하여 1.2층을 가득 매운 관람석은 좌석이 모자라 스탠딩 관람을 해야하는 상황이 연출 되었고, 2시간이 넘는 공연동안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는 등 배우, 무용수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즉석 관객참여로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무대가 되었다.

 

뮤지컬 비빔밥 시즌4 는 드라마틱한 연기, 융합무용장르, 보컬 등 다채로운 무용 앙상블 퍼포먼스와 이색적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선사하는 선물 같은 뮤지컬이다. 불황극복에 애쓰는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홍보대사 선정의 에피소드를 인도에서 시집온 이주여성 요실라 와 시어머니의 갈등과 해학, 웃음, 화합, 희망으로 노래하며 유쾌하고 감동적인 줄거리로 풀어내 문화로 요리하는 우리 마을이란 주제로써 가족과 즐겁게 비비고 이웃과 맛있게 비비는 남·여·노·소 모두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관객 참여 형 뮤지컬이다.

 

 뮤지컬 비빔밥은 지난 2014년 시즌1을 시작으로 한국마사회 농어촌 희망재단의 찾아가는 순회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2015년 전국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6년 포천시민을 위한 공연과 평택 공연을 마친바 있으며, 2017년 시즌4로 더 탄탄해진 대본, 음악, (예술감독:주연) 안무 (조성란,최효진) 를 업그레이드한 스토리로서 괴산군민과 함께 맛있게 비벼지도록 각색하여 성공적인 연출로 갈무리 되었다.

 

 총연출과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문예총 장유리 이사장은 그 어떤 무대보다 객석의 반응은 뜨거웠고 참여도도 폭발적이어서 문예총예술단원과 스탭들이 더 큰 감동과 보람을 느낀 무대였다고 시사하며 다양한 관객층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순회 공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예총 홈페이지에는 ‘2년전 괴산으로 이사 와서 문화생활이 어렵던 중, 이번 비빔밥 공연덕에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음향시설이나 관람 연령층 등을 고려했을 때 공연환경이 어려웠을텐데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라는 당시 관람객들의 후기를 통해 공연의 감동은 반증되었다.

 

TK그룹 이원익 회장은 괴산군에서 처음 무대에 올려지는 뮤지컬 공연에 가득 채운 관객의 환호와 열정에 감동하고 끝까지 열정을 다하는 출연진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문화보급에 더욱 앞장설 것을 피력했다.

 

더불어 괴산을 행복군으로 만들고 있는 나용찬 괴산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는 무용,음악,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공연을 펼쳐 문화소외지역인 괴산을 품격있고 아름다운 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희망찬 소회를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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