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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의 길이 덕원예고에서

 덕원예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하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중학생 때 현대무용을 전공하던 친구를 따라 무용학원에 처음 갔섰다고 했다. 그런데 거기서 본 언니들의 춤이 정말 멋지고 예뻐서 '현대무용'그 모습에 반하게 되어 무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무용을 하면서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럴 때 마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도와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하 학생의 꿈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힘이 되어 주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훗날 훌륭한 무용수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우스웨스턴대학교 국제무용콩쿠르에서 특상에 입상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더 힘내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로 미래 최고의 무용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구혜민 학생은 어릴 때부터 무척 활동적이었으며, 초등학교 때 방과후 활동으로 현대무용을 접한 후 중학교때 전공으로 정하게 되었다"고 했다. 어릴 때는 마냥 재미있던 무용이 전공이 되다보니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럴 때 마다 선생님께서 바르게 인도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혜민 학생은 여기서부터 자신의  실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등학교 2학년 때 세종대학교 은상과. 성균관대학교 장려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혜민학생의 꿈은 박수 받는 무용수이며 앞으로선생님이 되어 춤을 사랑하고 열정 넘치는 학생들이 힘들어 할 때마다 학생들을 바르게 인도하여 그 학생들과 행복한 수업을 하는 것이 꿈아라고 설명했다.벌써 3학년이 되어 첫 콩쿨인 사우스웨스턴대학교 국제무용콩쿠르에서 특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덕원예술고등학교2학년 김초윤은 TV를 통해서 처음 현대무용 이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고, 그 뒤로 무용의 여러 공연들을 접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어 현대무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의 목표는 앞으로 실력 있는 무용가가 되어서 현대무용을 보다 친근하고 대중적인 예술장르로 인식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포부을 밝혔다. 자신에게 첫 콩쿨인 사우스웨스턴대학교 국제무용콩쿠르에서 특상을 받은 만큼 지금 보다도 더 열심히 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덕원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제학중인 김홍원은 친언니를 따라서 무용을 시작했다가 우연히 적성에 잘 맞아서 전공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먼저 무용수가 되어서 실력을 쌓고 후에 현대무용의 이론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연구해 보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무용을 해보지 않는 이론가는 깊이 있는 연구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자신이 추었던 춤을 바탕으로 무용이론을 깊이 있게 연구하여 후배 무용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사우스웨스턴대학교 국제무용콩쿠르에서 받는 금상이 자신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현숙 선생은 예술고등학교(무용부장)가 예술가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되는 과정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이 러한 시기에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하여 제일 중요한 인성과 예술의 대하는 태도를 학교생활 및 학생들의 예술성까지 마음을 열고 다가 간다고 말했다.

 

또 수시로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해주고 20년 넘은 내공으로 어렵고 힘든 과정도 극복해 나간다"고 설명했다. 20년 넘게 덕원예술고등학교에서 무수히 많은 제자를 길러내고 지금도 열정적으로 꿈을 키워주는 선생님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학생들 한명한명 모두에게 사랑의 씨앗과 따듯한 마응으로 꿈을 키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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