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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작가 우주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림에 담아

그림과 함께하면 행복 바이러스도 전파 돼

김곤작가는 그림과 조각이란 주제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갤러리 콘'에서 김작가의 그림과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술평론가 오세권교수는 김곤작가에 대해서 이렇게  평론했다. 김곤작가는 그동안 서예와 문인화.한국화 등 대체로 동양의 서화 중심으로 작품을 제작해 오다가 근래 들어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변화를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한지와 먹을 재료로 하여 그 필획의 변화를 중요시 하는 동양 서화 표현의 예술정신을 넘어 서양 회화의 표현 재료인 캔버스와 아클릴 물감을 사용하여 화면을 두텁게 하고 색채의 변화를 강렬하게 나타내는 표현으로 변화한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변화한 작품세계에는 꽃을 중심으로 하는 표현과 풍경 등 다양한 소재들을 나타내고 있는데 사물 형태의 사실성 보다는 색채의 강렬한 대비와 변화에 더 중심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김곤작가의 작품을 보면 대부분이 사물의 형태를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동양화에서 일필로 작품을 제작하듯이 소재를 단순화 시키고 한 붓에 그려냈"다고 말했다.

 

또 김작가는 주로 주변에 있는 꽃이나 짐승.곤충.산.우주의 은하수들을 화면 내에서 서로 차별 없이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그려내고 있으며, 여기서 김작가는 사물을 그리되 동양회화에서와 같이 사물의 외형 형태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내면적 뜻을 그리는 것을 중요시 하는 사의적인 표현을 의도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작품의 소재들이 서로 차별 없이 자연스럽게 하여 주변과 함께 살아가는 상생과 조화를 보는 사람들과 소통하려 했다.

 

이번 전시에서도 자연의 생명성을 나타내는 꽃 등의 소재와 함께 광활한 우주와 은하수 그리고 그 소재들의 조화에 의해 나타나는 기운을 형상화 하고 있으며.자연의 생명 표현은 꽃과 곤충 등 자연의 생명체들이 단순화 되면서 강한 색채로 표현된 작품들인데 소재와 형태와 색채를 조화시킨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론했다.

 

김곤작가는 수십차례 개인전과 초대전.기획전 등 의 전시회를 했왔으며 서울미술협회 이사.한국미술협회(동양화)회장.강남미술협회 고문으로 현재 활동 중이다.

 

김작가는 앞으로 사회에 의미 있고 보람있는 일도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요즘 우리 경제가 얼어붙어 찬바람만 쌩쌩 부는데 대부분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소외 계층인 다문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작품 전시회를 열어 수익금의 일부을 다문화 꿈나무 들에게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우리 국민들이 어렵지만 어려울때마다 우리국민들은 함께 뭉쳐 저력을 발휘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해낸 자랑스런 민족이라고 높이 평가 했다. 모두가 많이 어렵지만 이런 뜻깊은 행사에 조금 나은 사람들이 적극 동참하여 나보다 더 힘든 미래의 기둥이 될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새 싹을 심어주는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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