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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응원단 "레드엔젤"

어디에서나 힘내라! 대한민국!외쳐

대한민국이 잘 되도록 응원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고 밝힌 레드엔젤(붉은천사) 박재현 대표는 스포츠경기 응원 뿐만아니라 서로를 응원하는 사회 응원 문화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대표는 전 세개인이 함께하고 매년 열리는 국가대항전 경기와 하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레드엔젤은 대한민국의 미래 국가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의리의 사나이로 소문난 영화배우 김보성씨는 대한민국응원단 레드엔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보성씨는 기부스타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재능기부에 앞장서 대한민국을 응원한다고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함께 응원하겠다는 재능기부자가 날로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델,가수,대학생,각단체등 순수하고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드엔젤은 개인의 이익이 아닌 나라을 응원하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응원한다고 말했다.앞으로 레드엔젤이 응원해야 할 스포츠경기 응원은 하계,동계올림픽과 하계,동계장애인올림픽.하계,동아시안게임등이며.사회응원으로는 출산,청년실업,꿈나무,역사,생명사랑등을 응원하고 희망이 있는 응원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대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달에 한번 매월 13일를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날를 지정하여 이날을 "레드엔젤데이"날로 선포했다.이날은 대한민국 국민누구든지 레드엔젤과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할수 있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대표는 레드엔젤 심볼마크와 슬로건에 대해서 설명했다. 심볼은 대한민국이여 힘차게 날아라! 라는 뜻이며, 슬로건은 승리의 날개라고 설명했다.현재 심볼은 상표등록이 되어있는 상태라고 했다.

 

이날 레드엔젤 박대표는 소원도 이룰수 있는 단체라고 말했다. 여기에 대한 설명으로 한 장애 여성이 평생 산 정상에 단 한번이라도 올라가는것이 소원이라고 말했으며, 이 여성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위해서 레드엔젤 응원단은 이 여성이 타고있는 휠체어을 뒤에서 밀고 앞에서 끌며 때로는 함께들어올려가면서 드디어 산 정상에 까지 오르게 되었다고 했다.이 여성은 평생 소원을 레드엔젤을 만나 이룰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그때 상황을 설명했다.

 

레드엔젤은 천사의 날개짓으로 국경을 넘나들며서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도 힘내라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의 목소리를 리우에 울려퍼지게 했다.우리 선수들 역시 응원의 목소리는 큰 힘이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마스코트인 호돌이가 등장했고, 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 주최국이 되었다. 그당시 '붉은악마'가 등장하여 대한민국 곳곳에서는 빨간 티샤츠을 입고 거리로 나온 응원 물결이 세계을 놀라게 했다. 그때 대한민국은 월드컵출전 역사상 처음으로 4강까지 올라간 기록을 남겼다.

 

 

 

그이후 레드엔젤 박대표는 '붉은악마'라는 단어는 외국인들이 너무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아 레드엔젤(붉은천사)로 변경 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제 대한민국 인구 5천만이 아니라 남과북이 함께하는 8천만이 서로를 응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레드엔젤은 다가오는 2017년 일본 샷포르 동계아시안게임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2020년 일본 동경올림픽,2022년 중국 북경동계올림픽,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2026년 일본 아이치 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서 레드엔젤은 대한민국을 힘내라고 응원하며 그자리에 함께 할것이라고 박대표는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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