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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는성모안과' 올레이저 라섹수술 임상 성과 국제적 인정

국내최초로 독일 'Schwind'사와 올레이저 공식 연구 협약

레이저시력교정수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올레이저라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라식수술은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기 위하여 각막 앞부분에 ‘각막절편’을 만든다. 그러나 이 수술법은 교정량과 무관한 각막절편만큼을 추가적으로 절제해야 하며, 추후 각막절편이 완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여 생길 수 있는 부작용 발생이 우려되어 왔다.

 

한편 라섹수술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절편의 극히 일부인 상피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각막절편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라섹수술과정에서는 상피제거 과정에서 화학적 물리적 자극이 발생해 실질적으로 교정과 무관한 부위에도 손상이 가해지거나 회복이 지연될 수 잇는 단점이 있으며, 라식수술에 비해 회복기간이 느리고 통증이 심한 단점이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올레이저 라섹'은 기존 방법과 달리 라섹수술시 첨단레이저를 활용한 상피제거로 기존방법에서 올 수 있는 화학적 물리적 자극에 의한 손상을 줄여 수술로 인한 통증이나 재발성각막미란 같은 합병증을 최소화 하며, 회복기간 또한 단축이 가능하다. 도입 이후 국제적 SCI급 검증이 진행되어 서울시내 유수병원 대다수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나 소프트렌즈 장기착용으로 인하여 안구건조증이나 각막트러블이 있을 경우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추천되고 있다.

 

지난 8월 의료진 의료진누적 안과수술 2만회를 달성한 '잘보는성모안과'는 서울 서부 유일한 올레이저라섹 센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젊은층의 시력교정은 물론이고, 과거 백내장 노안을 포함한 모든 교정수술후 굴절이상도 추가교정하기 위한 레이저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임상성과와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 9월에는 국내최초로 독일 광학기업 'Schwind'사와 올레이저라섹 연구클리닉으로 공식 위촉되기도 하였다.

 

특히 본인이 직접 올레이저라섹으로 시력교정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잘보는성모안과'의 오태훈 대표원장은 ‘특히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 안구건조증이 기존에 있는 경우나 콘택트 렌즈를 장기착용했던 기왕력이 있는 환자에게 적합한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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