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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다양한 국가, 다양한 장르의 무용 예술인들 각축전 벌여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 )가 주최하고 시사1,인터넷기자협회, 웰빙코리아뉴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서울교육방송, 중국신화통신 신화망 한국채널, 이 후원한 ‘2016 한국문교협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가 9월 3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대극장에서 국내,해외팀 모두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국제무용경연대회는 9월 10일까지 해외 참가자를 위한 7일간의 무용 웍샵과 함께 한국문화체험과 역사체험까지 문화교류를 비롯한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알린 의미있는 행사로써 문화예술교육 체험현장까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참가자들 중에는 국내 무용인재들 뿐 아니라 에스닉 댄스부문인 한(漢)족의 전통무용을 선보인 중국인 참가자들과 일본 및 인도의 민족무용을 선보인 해외 참가자들이 있어 경연 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뛰어난 기량의 참가자들로 인해 장고의 장고를 더한 심사과정을 거쳐그랑프리의 영광을 안게 된 참가자 대학부 대상에는  이재홍 세종대학교 4학년이(현대무용 창작)으로 수상의 영광을

 

고등부 대상은 오하솜 구리여자고등학교 3학년이 (한국무용 창작)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중등부 대상에는 이승연 예원학교 3학년이 (한국무용 창작)으로 대상을 수상했고

 

초등부 공동대상은 이유빈 운천초등학교 6학년이 (발레 클래식)과 감민주 남양주덕소초등학교 3학년이(발레창작)에서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실용무용부문 초등부 대상 - 김보근 성남초등학교 5년 외5명 (카라댄스&뮤직학원 스트릿댄스 군무) 이 장학금과 함께 영광의 수상을 안았으며 우아한 몸짓과 탁월한 표현력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압도했다.

 

그 외 특별상 수상자는 장관상에  김유진 강원대학교 1년 (한국무용 전통)이 수상했고, 시장상 에는 genzo (Clsssic ballet -Japan)유소희 풍산고등학교 3년(재즈 상업)이 수상했다.

 

전소영 오금고등학교 3년 (한국무용 창작) 상아 예원학교 3년(발레 클래식)이 수상했다,

 

국회의원상은 박태민 서울예술고등학교 1년(발레 클래식)과 김민경 동탄중학교 1년(발레 클래식)

 

황유하 남양주와부초등학교 5년 외 14명 (발레 군무) 채희 화성초등학교 4년 외 6명 (발레 군무)이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단체기관장상 장진영 예원학교 3년 (한국무용 창작) 전예진 화전초등학교 2년(스트릿댄스)

 

이아림 창원용호고등학교 3년(대중무용)庄园ZHUANG YUAN Feeling Dance Studio(Ethnic Dance – China)중국팀이 차지했다.

 

장유리 문교협 이사장은 열정적이었던 이번 대회를 마치며 장르를 가릴 것 없이 순수하고 정열적인 예술혼을 지닌 무용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 닦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실력을 경쟁하는 것 자체가 매우 아름다운 일 이라고 소감하며 앞으로 더 많은 나라의 참가와 많은 인재들이 함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외 우수한 무용예술인을 발굴하여 문화예술의 글로벌 네트웍의 저변을 넓히고, 국내외 무용인재의 국제무대 진출을 장려하는 문교협 콩쿠르는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매년 그 권위와 관심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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