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부터 오늘아침까지 내린비로 그동안 찜통 더위와 싸우던 국민들이 모처럼 만에 서늘한 아침를 맞이했다. 26일 오전 서울 강변북로 합정동 부근에서 바라본 서울 여의도와 그 뒤로 관악산 정상까지 보이는 맑은 하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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