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박은미 기자) 다우데이타는 29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상준 전 한국정보인증 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이번 주주총회에서 상정됐고, 사내이사 선임 안건 가결 이후 대표이사 선임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임명이 이뤄졌다. 김상준 대표는 다우데이타의 사업부장과 다우기술의 영업본부장을 역임한 후, 2012년부터 한국정보인증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본부장을 역임했다. 그 후 2016년에 대표이사로 선임돼 약 8년간 이를 연임했다. 김상준 대표는 전 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로서 ICT 서비스 기업을 다년간 운영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2020년 12월에 본인확인 기관으로 지정되고 공공 전자서명 시범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인증 사업의 성장을 촉진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그의 리더십 아래 인증 서비스 및 전자계약 등 주요 서비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김상준 대표는 다우키움그룹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과 함께 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로서 성과를 드러냈다. 또한 회사의 산업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사1 = 유벼리 기자)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홍유석 총괄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놈앤컴퍼니는 홍유석, 배지수, 박한수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홍유석 대표는 총괄대표로서 회사 전반의 전략과 신약개발 기반 사업개발(BD), 해외 자회사 사업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지수 대표는 해외사업 및 국내 컨슈머사업 등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박한수 대표는 기존에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 총괄 역할을 이어간다. 홍유석 총괄대표는 지난해 5월 지놈앤컴퍼니에 합류했으며, 올해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홍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한국 릴리 대표, Eli Lilly 본사 이머징마켓 사업본부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 수석 임원, 한독테바 대표, GSK 한국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다국적 제약회사의 북미법인 대표로 선임돼 2018년부터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인 대표를 지냈으며, 이후 GSK 미국 본사에서 간질환 신약개발 상업화 담당 부사장
(시사1 = 장현순 기자) 삼성전자는 원격 제어와 인공지능(AI) 기능으로 안심을 더한 2024년형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스포크 인덕션은 많은 요리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최대 34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은 물론, 주방 공간에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는 화이트 글라스 디자인으로 국내 인덕션 시장에서 새 트렌드를 이끈 제품이다.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은 한층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컨트롤 기능을 삼성전자 인덕션 중 최초로 탑재했다. 국내에서 원격 제어 기능이 탑재된 인덕션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이 유일하다. 국내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인덕션의 원격 제어와 관련된 기능 탑재가 법으로 금지돼 있으나, 삼성전자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혁신 기술에 대해 현행 규제를 한시적으로 예외 적용해주는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해 실증 특례 허가를 받아 이 기능을 적용했다. 실증 특례 적용에 따라 이번 신제품은 △GPS 기술로 사용자의 외출이 감지되면 인덕션 화구가 동작 중임을 알려주고 전원을 끌 수 있도록 하는 ‘안심 알림’ △집안에서 실수로 화구가 작동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시사1 = 장현순 기자)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씨엑스가 재단법인 청년재단과 ‘청년 맞춤형 금융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시 종로구 청년재단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토스씨엑스 강희진 대표와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청년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융 멘토링 사업 개발 및 운영 등에 나선다. 토스씨엑스는 금융 상담 노하우를 살린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 청년, 경계선 지능 청년 등 청년재단에서 지원 중인 청년들이 금융 지식을 쌓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재단은 비영리 공익 법인으로 청년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익 사업을 전개해 온 만큼 맞춤형 금융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토스씨엑스 강희진 대표는 “청년 세대가 미래 준비를 위한 자기주도적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안을 마련하는 것에 청년재단과 뜻을 모았다”며 “토스씨엑스가 전방위에서 금융 고객을 상담하며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설
베이징2024년3월29일/PRNewswire/ -- 최근중국동부산둥성짜오좡시는도시전체에서피고있는봄꽃을보려는여행객들로인산인해를이루었다. 짜오좡스중구에있는경치로유명한지역인구이산에는활짝핀꽃들이여행객이새들의지저귀는소리와꽃내음을한껏맡으며산능성을따라한가로이거닐수있는아름다운봄경치를형성한다. 꽃을좋아하는사람들이최고로꼽는시왕좡마을은황금빛햇살을머금은장난기어린모습을선사하는형형색색의튤립밭과근접해있다. 또한스중구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전국에 후보자들의 벽보와 현수막이 등장했다. 맞대결로 치러진 서울 강북구갑 지역구에도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후보와 기호2번 국민의힘 전상범 후보의 벽보와 현수막이 선보였다. 벽보에 천 후보는 ‘진심을 다합니다’란 슬로건을, 전 후보는 ‘강북이 키운 인재 강북을 키웁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재선에 도전하는 천 후보의 현수막에는 ‘강북을 살기 좋게’를, 초선에 도전하는 전 후보는 ‘재건축· 재개발·종상향 신속지원’을 내세웠다. 비례대표 후보를 낸 녹색정의당의 현수막도 선보였다. 각 후보 선거 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전국 83,630여 곳에 첩부된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9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개혁신당은 정권 심판을 선명하게 내세우고 있다”며 “(국민의힘과 단일화하는 것이) 개혁신당 후보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식적인 제안도 없었고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개혁신당에서 책임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토론하거나 논의한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28일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권역공동선대위원장이 수도권 6개 지역에 대한 단일화를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28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개혁신당이 수도권 지역구에 후보를 낸 여섯 곳을 언급하면서 “국민의힘이나 개혁신당이나 고전하는 지역구”라면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후보 단일화 제안을 한 바 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개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보수, 창의적, 개혁적, 진취적 보수라면 국민의힘과 파트너십을 가져갈 수 있다”면서도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낸 것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개혁신당은 정권심판의 기치를 내걸고 있고, 국민의힘은 정권 옹호를 지금까지 해온 정당
불교인권위원회가 “동국대 로스쿨 설치”를 촉구했다.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도관)은 28일 오후 성명을 통해 “동국대 로스쿨설치에 대한 불교계의 협력”을 촉구했다. 성명을 통해 “동국대학교의 로스쿨 설치는 시대가 요구하는 세속법의 발전”이라며 “2천년의 한국불교에서,100여년 현대학문의 산실이 동국대학교 로스쿨 설치는 대한민국의 법(法) 뿐만 아니라 인류사회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법질서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교인권위원회는 “사부대중은 윤석열 정부에 동국대학교 로스쿨 설치를 강력 요구해야 한다”며 “마음속에 머무르는 것은 원(願)이 아니다,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원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 실천의 첫걸음로서 사부대중께 ‘동국대 로스쿨 설치를 위한 위원회’구성”을 촉구했다. 다음은 불교인권위원회 성명이다. 동국대 로스쿨설치에 대한 불교계협력 촉구 대승보살은! 대승의 불자들은! “미래세가 다하도록 중생을 제도하여 끝내 해탈케 하고자 한다. 또 끝없이 생사 속을 헤매면서 어떠한 지옥의 괴로움을 받더라도 중생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는 원을 세운 사람들이다. 그래서 대승보살의 원(願)으로 세상의 모든 법(法)을 완성해야 한다. 세
(시사1 = 장현순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30일부터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신규 브랜드 캠페인 ‘시작에 힘을 더하다’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한화손해보험의 모델 김지원 씨가 다짐했던 작은 소망과 꿈을 메모지에 적은 후 하나하나 실행하다, 마침내 그토록 바라던 몽골 은하수 여행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담았다. 작은 도전이 적힌 메모들이 밤하늘의 별로 변하는 순간을 신비로운 비주얼로 표현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전속 모델로 선정한 배우 김지원은 TV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아스달 연대기’, ‘태양의 후예’ 이후, 최근 방영하고 있는 ‘눈물의 여왕’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드라마 속 김지원 씨가 다양한 여성상을 소화하며 다재다능 한 면모와 도전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온 점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삶의 풍요로움이 결과물이 아닌 ‘시작하는 힘’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통해 한화손해보험이 단순한 보험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하는 ‘웰니스 파트너 (Wellness Partner)’로서 기업
언론사회시민단체들이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향해 “편파·표적·정치심의를 넘어 월권 심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국 90여 언론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편파·표적·정치심의를 넘어 월권 심의에 나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해체”를 촉구했다.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는 “탐욕과 망상과 편집증에 사로잡힌 무자격자에게 사회적 권력이라는 칼자루를 쥐어 우리 사회를 해치는 흉기로 작용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은 언론을 정권의 홍위병으로 만들고 선방심의위를 내세워 관권 선거를 주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창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선거방송 심의라는 외피를 썼지만 명백한 국가 검열”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심판 열기와 강도는 선방심의위의 어처구니 없는 행태로 더 날카롭게 벼려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호찬 언론노조 MBC본부장은 "2024년 백주 대낮에 선방심의위에서 어떠한 폭력적인 언론 탄압 행태가 벌어지고 있는지 온 국민이 알아야 한다"며 "민주주의를 지탱하기 위해서라도 선방심의위는 즉각 해체돼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김준호 언론노조 CBS지부장과 박석운 전국민중연대 공동대표도 "선
동부 아프리카의 청소 솔루션 마켓 리더가 되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공급 타투시티, 케냐 ,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 -- 독일에 본사를 둔 청소 장비 제조사 카처(Karcher)가 케냐 시장에 약 3백만 유로의 투자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동사 비즈니스를 완전 자회사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며, 여기에는 나이로비 바로 앞에 5 천 에이커의 다목적 경제특구(SEZ) 타투시티에 있는 프레이트포워더스솔루션스(FFS)의 지역 배송 센터를 포함하며, 케냐를 동부 아프리카의 허브로 포지셔닝한다. L-R: Axel Stolz, Regional President, Africa & India, Karcher; Richard Mumo, Managing Director Kenya & General Manager, East Africa, Karcher; Christian May, Deputy Chief Executive Officer & Chief Sales Officer, Karcher; Mr. Sebastian Groth, Ambassador of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
그린즈보로, 노스캐롤라이나, 2024년 3월 29일 /PRNewswire/ -- 볼보파이낸셜서비시즈(Volvo Financial Services (VFS))는 오늘 JA(Junior Achievement) 월드와이드와의 파트너십을 2025년까지 지속할 것이며, 이는 전세계의 훨씬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금융 이해력과 스킬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게다가, VFS와 JA는 루마니아와 스웨덴의 프로그램 추가로 지리적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브라질,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영국 및 미국에서 이미 진행 중인 활동에 추가될 것이다. Volvo Financial Services (VFS) today announced a continuation of its partnership with JA (Junior Achievement) Worldwide through 2025, bringing financial literacy skills and knowledge to even more youth around the world. 마르시오 페드로소(Marcio Pedroso ) VFS 사장은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