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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예작음악사와 함께 문화예술지원사업 전개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은 예작음악사로부터 국내 아동청소년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문화예술분야 체험 기회가 부족한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 대상에게 필요한 문화체험 활동과 예술교육 지원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더불어 그룹홈 및 보육원 등 시설 거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악기연주 일일클래스 등 재능기부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예작음악사는 특화된 소규모의 기존 클래식 음악교육에서 더 나아가 교육을 무대와 프로그램으로 연계하고 청소년기관과 협력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예술가에게 음악적 발전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열어주는 시스템으로 예술가 양성의 패러다임을 확장시키고 있다.

특히 보육원, 장애인센터, 요양원, 범죄피해가정 지원센터 음악프로그램 실시 등을 통해 음악봉사활동을 전개해 문화예술사업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희망사과나무와 연계해 앞으로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문화예술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일상의 행복감과 문화감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도우며 취약계층의 문화체험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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