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장대C 가치 바로 세우기 소유자 연합회 회원들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유성구 장대C재개발 정비구역이 2023년 8월25일 신탁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완료되어 무궁화신탁과 대한토지신탁이 지정되었지만, 지정개발자로 지정되기 위해 신탁업자 지정동의서를 징구하는 과정에토지등소유자(이하 통칭하여 “소유주”라 한다) 분들께서 신탁시행자방식에 대하여 정확한 설명을 듣지 못하였고 오히려 신탁사의 허위,과장 홍보로 신탁등기 및 불공정 독소조항이 가득한 토지신탁계약서에 사인하게 되었다"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