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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은 곧 회복이요! 삶의 완성은 휴식이다!“

 

“내가 세상을 비릴지언정 세상이 나를 버리지 않게 하겠다.”

라는 작은 신념으로 적지 않은 세월 앞만 보고 달려온 필자이다.

조조의 냉정함과 오만함이 묻어 있기도 하나 역사는 언제나 승자에 의해 쓰여지기에 어쩌면 1인자가 되기위한 욕심이 그리 긴 시간 마라톤을 하며 달렸는지도 모른다.

 

인생과 부딪치고 삶과 싸우며 심신을 혹사한 여정들이 영화의 필름처럼 스쳐지나간다.

요즘 절실히 깨닫는 것은 무엇인가를 위해 열정적 활동도 중요하지만, 그 활동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휴식이란 점이다.

 

쉬는 것은 낭비가 아니고 생산적 활동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요

또한 휴식은 활동을 정리하고, 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비축하는 또 다른 활동임을 알면서도 세상의 무대에 막상 던져졌을 때의 반복적 망각은 겹겹이 쌓인 퇴석층이 되어 눈앞에 마주하곤 한다.

 

업무와 학습 중에 휴식을 취하면, 휴식 없이 연속적으로 할 때보다 휴식과 업무나 학습을 교차할 때 일의 효율과 기억력이 더 향상되는 ‘간격 효과’가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임을 부정하지 않아야 겠다.

 

데일 카네기의 명언처럼, 일시정지, 잠깐 멈춤, 쉼은 나를 회복하고 나를 지켜주는 호위무사 같다, 라는 글귀를 되새기며 잘 쉬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 라는 평범한 진리를 가슴에 담아본다

 

영화는 시간과 소통의 예술이듯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고 미래를 연결해주기도 하는 예술이다 달려온 과거와 현재의 영화는 상영 종료하고 미래의 영화는 사람의 능력을 최대치로 만드는 쉼, 그 휴식을 즐기는 케렌시아(Querencia) 휘게(hygge) 로 각색하여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 연출하는 5월을 맞이하자

 

"휴식은 곧 회복이요 ! 삶의 완성은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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