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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문화관광 촉진 회의, 서울에서 개최

--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개막식에 참가

(청두, 중국 2023년 5월 2일 PRNewswire=모던뉴스) 이달 25일, 청두 문화방송관광국(Chengdu Culture, Radio, Film and Tourism Bureau)이 개최하고 GoChengdu가 참여한 '2023 청두 문화관광 한국 특별 추천회' 행사가 '청두, 설산 아래의 공원 도시, 활기차고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곳'이라는 주제로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서울의 관광협회 및 관광업계 대표들도 참석했다. 월요일에 열린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개막식에는 Chengdu China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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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청두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도 서로에게 중요한 관광 원천이다. 전 세계적으로 관광 산업이 회복세에 있는 이 시점에, 이러한 기회를 통해 협력을 바탕으로 두 문화관광 시장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발전 영역을 확장하며, 서로에게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고자 한다." 청두 대표는 연설에서 동아시아의 유명한 문화도시인 청두의 관광사업이 호황을 이루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풍부한 문화 및 요리 자원이라고 언급했다.

백승필 한국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축사에서 "이제 관광사업이 회복세를 타고 있으며, 관광 산업이 더욱 열기를 띠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국가 간 국제 교류는 매우 힘들었고, 한국과 중국 간의 관광 교류도 감소했다"면서 "이 행사를 통해 양국 간의 관광 교류가 재개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여행업협회와 Chengdu International Media Co., Ltd. 간에, 그리고 롯데관광주식회사와 Chengdu News Travel Agency Co., Ltd. 간에 각각 MOU도 체결했다.

청두 대표는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주 행사 조직위의 초청을 받아 월요일에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천년문화도시, 전주의 자부심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드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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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는 티안푸 문화를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 개막식에서 문화창조공예 특별 부스를 설치하고, 촉금, 촉수, 충저우 대나무 공예를 비롯해 2021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 마스코트 Rong Bao, 유니버시아드의 문화 및 창작 상품 등을 포함해 가장 특징적인 국가 무형문화유산 항목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총영사,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및 기타 귀빈이 청두 부스를 방문해 자이언트 판다와 전시된 기타 문화 및 창작 상품을 감상했다.  

청두와 전주는 모두 동아시아의 유명한 문화도시다. 청두는 고대 촉나라 문명의 탄생지다. 청두는 14년 연속으로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됐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판다의 고장'이자 미식의 도시다. 전주에는 한국에서 가장 큰 전통 건물 단지인 한옥 마을이 있다. 전주는 한국의 대표 요리인 비빔밥의 탄생지이자 세계 유산인 판소리의 탄생지다. 조만간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 청두' 중국 행사의 해가 시작된다. 청두시 대표는 현장 인터뷰에서 "Wendu 자매 도시 동료들을 설산 아래의 공원 도시 청두로 진심으로 초대하며, 활기찬 청두에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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