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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플라즈마, 한국에서 깨끗한 수소와 전기 전도성 카본 블랙을 만드는 기술 제공

MT. 일리노이주, 프로스펙트, 2023년 4월 28일 /PRNewswire/ -- (주)프라임 플라즈마(Prime Plasma, Inc.)는 청정 수소와 전기 전도성 카본 블랙(ECB) 생산을 위한 DC 플라즈마 기술을 한국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가 연료로 사용하는 것 외에, 이 수소는 또한 e메탄올 및 eDME(디메틸 에테르)를 제조하기 위해 포집된 CO2와 결합된다. 최종 목표는 한국의 수소 경제 달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프라임 플라즈마의 한국내 계획은 eDME 세계 선도 제조 업체인 (주)바이오 프렌즈(Bio Friends , Inc.)와 협력하여 실행되고 있다. "다른 모든 방법을 검토한 후 메탄, 재생 가능한 천연 가스 또는 바이오 가스와 같은 지방족 탄화 수소를 순수한 수소 및 전기 전도성 카본 블랙으로 전환할 수 있는 프라임 플라즈마 DC 공정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바이오 프렌즈 대표이사인, 조원준 박사가 말했다. 게다가 프라임 플라즈마 기술은 CO2 배출량이 전혀 없는 100% 환경 친화적이다"고 설명했다.

바이오 프렌즈가 제공하는 수소 플랜트의 주요 응용 분야는 한국내 수소 충전소와 연료 전지 전기차(자동차 및 트럭)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이다. 2040년까지, 한국은 620만 대의 연료 전지 전기 자동차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1,200개의 충전소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일본 내 ECB 수요 또한 리튬 이온 배터리 및 특수 전기 도체 산업의 새로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프라임 플라즈마의 DC 기술은 물의 전기 분해 또는 증기 메탄 개질(SMR)을 통해 수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열역학적 에너지의 25% 미만을 필요로 한다.  SMR은 이산화탄소 방출과 잠재적 폐기물 및 저장 문제를 만든다.

"DC 공정은 AC 버전보다 분명히 더 우수하다."라고 프라임 플라즈마의 사장인 라비 란다바 박사가 언급했다. "전력 요구 사항이 더 낮고 플라즈마 영역에서 극도로 높은 온도 및 스푸터링이 없어 더 높은 품질의 카본 블랙을 생산할 수 있다.

프라임 플라즈마와 바이오 프렌즈가 수행한 엔지니어링 연구에 따르면 99.99% 순수 수소 7톤/일과 ECB 21.2톤/일을 제조하기 위한 기본 설계에는 28.8톤/일의 메탄 공급 속도와 5MW의 전력(그리드, 태양광 또는 풍력)이 필요하다. ECB의 지배적인 시장 가치는 톤당 $2,000 -$3 ,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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