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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AI 기업 빅밸류,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와 전문인력 양성 위한 MOU체결

(시사1 = 장현순 기자) 공간AI 기업 빅밸류는 경기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와 기술력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서를 28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MOU체결로 빅밸류와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는 ▲기술 및 학술적 협력체계 구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공동 연구 진행 ▲인턴쉽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영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빅밸류는 공간AI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전국 최초 인공지능시세 개발 이후 공간데이터 분야 AI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빅밸류는 현재까지 축적한 방대한 공간 데이터를 공간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공간AI 전문 기업으로서 공간AI 분야 전문 데이터 과학자 양성 노하우 등을 인턴쉽 및 강의를 통해 데이터 과학자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효진 경기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학과장은 “도시계획과 교통공학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빅밸류와의 연구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AI솔루션 발전에 기여하는 융복합연구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경 빅밸류 대표는 “향후 AI와 데이터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는 폭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빅밸류가 공간AI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해당 분야 원천 데이터 및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또 양성하는데 축적된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MOU 체결에 적극 나서준 경기대학교 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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