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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미술치료 학교, 두 번째 전시 ‘2023 ART as THERAPY’ 갤러리카페 하나둘서 개최

(시사1 = 박은미 기자)  미술치료사 양성 기관인 크레이머 미술치료 학교는 두 번째 오프라인 단체전 ‘2023 ART as THERAPY’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아트앤하트코리아가 심리 미술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한 크레이머 미술치료 학교는 이디스 크레이머가 주창한 Creative Art Therapy의 입장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하기 위한 기관이다.

이번 전시회는 크레이머 미술치료 학교에서 수련 중인 회원들이 치유적인 미술 작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 30점 내외로 구성된다.

크레이머 미술치료 학교 박선향 매니저는 “학회원들이 Creative Art Therapy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작품을 통해 솔직한 나를 드러내는 경험을 통해 탁월한 미술치료사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개개인의 솔직한 경험을 담은 미술 작품의 치유적 효과와 감동이 감상자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ART as THERAPY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역삼동에 있는 갤러리카페 하나둘에서 열린다. 전시 마지막 날인 2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케이터링 행사가 진행되며, 카페 내 음료와 간단한 핑거푸드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와 전시회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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