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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목공 및 가구 제조 산업 새로운 시대 알려

제2회 DELHIWOOD, 37개국 600개 브랜드 참여

  


 인도에서 목재 가구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5위의 가구 생산국이자 4번째로 큰 가구 소비국이다. 인도의 가구 시장은 FY21 174억 달러를 기록했고, 2026년에는 377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Eumabois(European Federation of Woodworking Machinery Manufacturers)의 회장이자 SCM 그룹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 겸 SCM 목재 부서(SCM Wood Division) 이사인 Luigi De Vito는 인도 시장과 산업의 규모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는 "인도는 아시아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에 있으며, 기술, 인재 및 수요가 있다"라며 "대체로 인도가 제공하는 높은 잠재력으로 볼 때, 인도는 분명 투자 가치가 있는 국가"라고 밝혔다.

지식 공유 포럼인 DELHIWOOD는 인도의 Furniture & Fittings Skill Council(FFSC)이 만든 기술 개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요 업계 협회가 조직한 최신 경향 및 혁신에 관한 세미나도 다수 진행할 예정이다.

가구 제조업체, 주방 제조업체, 제재소, 보드 제조업체, 부속품 및 부품 제조업체, 무역업자, 건축가, 건설업자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포함하는 방문객들은 4일간의 행사에서 최신 기술, 소재 및 혁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제2회 '건축과 디자인에서 목재(Wood in Architecture and Design)' 회의는 3월 3일에 열린다. 여기서는 패널 논의, 전문가 발표 및 흥미로운 사례 연구를 통해 건축 자재로서 목재의 적용을 탐색할 예정이다.

이와 병행해서 개최되는 INDIA MATTRESSTECH + UPHOLSTERY SUPPLIES EXPO는 매트리스 생산 기계류와 소모품, 매트리스 마감 기계류와 소모품, 생산 도구 및 장비, 실내장식 생산 기술, 침대 시스템, 신소재 부문의 최신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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