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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이태원참사 피해 유족, 따뜻하게 위로해야"

인천뉴스 창간 24주년 기념 및 제9회 봉사대상 시상식 축사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인천뉴스> 창간 24주년 축사를 통해 "이태원 참사 피해유족들을, 우리사회가 따뜻하게 위로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28일오후 4시 인천광역시의회 중앙홀에서 열린 <인천뉴스> 창간 24주년 및 제9회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했다.

 

김철관 회장은 "인천뉴스가 성장하기까지는 세 가지를 말할 수 있는데, 사회갈등보다도 사회화합을 위해 노력한 언론사이다,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사이다,  정론직필을 해온 언론사"라며 "오늘도 봉사대상을 시상하고 있지만, 이런 이유로 봉사대상이 저명한 상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뉴스가 창간 24주년을 맞이했는데, 행사때마다 참석해보면 국회의원 등 정치인, 문화예술인, 경제인, 노동자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이오셨다"며 "이것이 인천뉴스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경제도 어려고, 이태원 참사로 인해 피해 유족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데, 이 분들에게 마음만이라도 (우리 사회가) 따뜻하게 위로해주셨으면 한다"며 "인천뉴스가 발전하려면 이런 언론사에 대한 지역민들이 후원을 해줘야, 인천뉴스가 발전하고 지역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우리 다같이 인천뉴스에게 큰 박수를 한번 보내주자(박수)"며, 이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송구영신하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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