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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새벽별(원효사상)에서 ‘명상 첫걸음’출간

걷기명상, 호흡명상, 그림 명상 등 17가지 명상을 체험하는 법을 소개

(시사1 = 유벼리 기자)도서출판 새벽별(원효사상)에서 저자 홍무흠의 ‘명상 첫걸음’이 출간됐다.

 

서구사회에서는 특정 종교보다는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뇌 과학 등으로 검정된 명상에 유명인들이나 지식인, 일반 대중들까지 열광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명상을 불교의 참선과 유사하다고 혼동하거나, 전혀 모르거나 모르면서도 외면하는 경우가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 중에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 우울증 그리고 각종 질병을 명상을 통해 고통을 완화하고 힐링하며 또한 자신을 찾아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명상에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어떻게 명상을 만나보고, 명상을 경험하면 좋을지 막연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수십 종류의 명상 전문가들의 서적을 뒤적이고서 책에서 손을 놓는 경우도 많다.

 

명상 첫걸음은 저자가 대학 초년에 입산하고 장좌불와 수행 정진을 하는 모습에서 받은 깨달음의 큰 의문을 갖게 되었으며, 또한 대학생 불교를 비롯해 45여 년간을 불교적 삶으로 일관해온 생활 속에서 세속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 수행에 진력했다.

 

원효사상 잡지사 사장인 저자는 원효대사의 지관 명상을 통해 명상에 깊이 성찰하고, 빌 게이츠, 타이거 우즈 등 세계적 유명 명사들이 명상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고통을 치유하는가 또한 그들이 어렵지 않게 명상에 접하는지를 통해서 명상을 보다 편안하게 접해야 된다고 보고 있다.

 

명상 첫걸음은 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다가가서 현재의 순간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명상의 진정한 효과를 체험하려면 반드시 자신이 직접 해봐야 한다. 그러면 새로운 자신을 경험하게 된다.삶의 행복감이던, 충만감이든 다른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든, 우리는 바람직한 모든 것을 마음에 의존해 추구하게 된다.

 

우리는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당연시하면서도 마음의 건강은 미뤄두는 것이 일상생활이다.

매일 약간의 시간을 내서라도 마음을 챙겨보고 마음을 챙겨보고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명상은 만능 스트레스 해소법이자 마음을 위한 상비약과도 같은 것이다.

명상 첫걸음은 현재 소개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명상 중 걷기명상, 호흡명상, 그림 명상, 싱잉볼 명상 등 17가지 명상을 체험하는 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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